어비스리움 근황
2016. 8. 27.
한 달쯤 전에 내려받아서, 지금까지 틈날 때마다 하는 어비스리움입니다. 처음과 달리 이제 정말 풍요로운 수족관이 되었네요. 수족관 안에 거북이나 돌고래도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동안 정말 열심히도 광고 동영상을 보았던 노력이 나름대로 보상 받는(?) 기분이 들어요. 오늘은 드디어 가장 마지막 산호인 '별혹산호'를 수족관에 심은 기념으로 그간 얼마나 어비스리움을 열심히 했는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ㅎㅎㅎㅎ 아직 상어나 고래까지 만들지는 못했지만, 물고리를 56마리나 생명 창조했네요. 목표를 보여주는 메뉴에서 확인했더니, 저는 지금까지 240개의 광고 동영상을 보았고, 146,143번의 탭과 119번의 물고기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광고를 240번이나 보았다니ㅋㅋㅋ 어쩐지 자주 나오는 워킹데드 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