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게나 써보는 게임이야기

왼쪽부터 파이널 판타지 14, 호라이즌 제로 던


PC나 콘솔로 하는 게임을 그동안 좀 안 하기도 했고, 눈여겨봤던 게임을 오랜만에 사보았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지금까지 비디오게임계의 가장 핫한 게임이지 않았나 싶어요.(제 기준ㅎㅎ)

파이널 판타지 15는 사실 몇 주 전에 근처에 게임샵으로 호라이즌을 사러 갔다가, 정작 사려 했던 호라이즌은 품절이라 못 사고, 그냥 오기 아쉬운 마음에 중고로 사 왔던 게임입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이 발매되었을 때는 왜 이렇게 구하기가 힘들던지, 자주 갔던 게임샵에서는 들어오는 날 아침에도 줄까지 섰다고 합니다. 사온 게 3주 정도 된 것 같은데, 생각보다 취향이 맞지 않는 듯해서 띄엄띄엄.. 하고 있습니다..ㅎㅎ

오른쪽에 호라이즌은 발매 당시에는 못 구하고 지금껏 잊고 살다가, 이제서야 온라인 주문으로 받아 보았습니다. 지금 온라인 최저가 기준 5만 6천~8천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아무튼, 최근 조금 무료하고 무기력했었는데 이게 다 해결해 줄거라 믿고 있습니다ㅎㅎ 요 근래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게임이기도 하고요. 두 게임 모두 리뷰는 조금 더 즐긴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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